안녕하세요, 즐거운 화요일 아침입니다!오늘은 날씨가 꽤나 화창하네요, 하지만 여름날씨는 여름날씨에요ㅎㅎㅎ회사를 걸어오는 출근길이 너무 덥더라구요주말에 이런 날씨면 너무 좋은데 또 이번주에는 비소식이 있네요..아무튼 보리밥을 종종 찾아가서 먹는 편인데요!소화도 잘되고 포만감도 있어서 보리밥을 자주 챙겨 먹고 있어요최근에 회사 가까운 곳에 비빔밥집이 있어서 어제 방문해봤는데나름 맛도 괜찮고 푸짐하더라구요뭔가 할머니가 해주는 밥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실제로도 아주머니 보다는 할머니에 가까운 분이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음식들도 다 맛깔나고밑반찬 아무거나 넣어서 쓱쓱 비벼 먹어도 너무 맛있었어요!또 요 된장도 같이 나오는데건강이 가득한 맛이라고 해야 하나? 조미료 없이 사용한 듯한 그맛!!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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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9.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