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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꽤나 화창하네요, 하지만 여름날씨는 여름날씨에요ㅎㅎㅎ

회사를 걸어오는 출근길이 너무 덥더라구요

주말에 이런 날씨면 너무 좋은데 또 이번주에는 비소식이 있네요..

아무튼 보리밥을 종종 찾아가서 먹는 편인데요!

소화도 잘되고 포만감도 있어서 보리밥을 자주 챙겨 먹고 있어요

최근에 회사 가까운 곳에 비빔밥집이 있어서 어제 방문해봤는데

나름 맛도 괜찮고 푸짐하더라구요

뭔가 할머니가 해주는 밥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실제로도 아주머니 보다는 할머니에 가까운 분이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음식들도 다 맛깔나고

밑반찬 아무거나 넣어서 쓱쓱 비벼 먹어도 너무 맛있었어요!

또 요 된장도 같이 나오는데

건강이 가득한 맛이라고 해야 하나? 조미료 없이 사용한 듯한 그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취를 하다 보니 이런 집밥이 너무 그립고 맛있네요

종종 자주 찾아와서 먹어야겠어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