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나키 터널 공포 게임은 실제 만큼 무섭네요
진짜 뭐랄까 갑툭하는 부분이 갑자기 나왔었는데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비제이도 다들 그 부분에서 놀라는 것도 같고, 저는 그 게임을 3번이나 봤음에도 같은 부분에서 놀라네요 ㅋㅋ 분명 사람이 없는데 카메라가 사람을 요즘 인식하면서 나오잖아요. 빨간 네모 박스가 사람이 있는 부분을 인지하는데, 분명 아무도 없는 동굴에 사람이 갑자기 있다고 뜨면 ㅜㅜㅜ 얼마나 무섭겠어요. 어휴, 갑자기 막 뜨고 나중에 공중전화 박스 같은 곳에 숨어있는지 전화가 왔는지... 암튼 들어가서 그것도 촬영을 하는데, 갑자기 손바닥이 확 나타나셔 꺄아앙ㄱ! 했어요... 결말이 그렇게 좋지 않게 끝나는 것도 있고 가까스로 탈출을 하는 것도 있고, 그대로 차가 팍 치고 가는 것도 안 좋은 엔딩... 무서운 엔딩이 많았네요. 갑자기..
이전게시판/일상생활2
2020. 3. 31.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