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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입니다. 벌써 11월에 접어들었네요.

11월 하면 가장 생각나는 이벤트는 바로 11월 11일 빼빼로데이죠?

옛날에는 빼빼로데이 많이 챙겼었는데

요즘에는 번거럽기도 하고 그냥 빼빼로 사서 돌리거나 하고 끝나는 거 같아요.





어렸을 때는 빼빼로 만들기도 많이 만들었었는데요,

빼빼로를 만들다보니 나중에는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빼빼로 재료값은 더 들고,

만들어져 있는 초콜릿을 녹여서 다시 과자에 묻히는 작업 뿐인데

시간도 더 들고, 나중에 뒷처리까지 해야 하고..

결국 정말 잘 만드는 게 아닌 이상 시간아깝고 돈아까울뿐..

물론 직접 만드는 것만큼 정성이 들어가긴 하지만 말이죠^^





요즘엔 판매하는 빼빼로도 참 잘 나오는데요,

이번에 빼빼로데이는 아직 멀었지만 사무실에서

엄청 큰 빼빼로를 하나 받았네요. 뜯어보니 빼빼로 3종류가 각각 6개씩 담겨있었는데

일반 빼빼로를 하나 봐보니 뒤에 우표를 붙이고

보내는사람/받는사람을 써서 간단한 메모와 함께 보낼 수도 있더라구요.

보통은 상자같은곳에 다 포장을 한 후 보내는 게 일반적이지만 말이죠^^

아무튼 빼빼로도 받았겠다 지금 하나씩 먹으면서 포스팅 하는 중인데

다른 분들도 빼빼로데이 때 빼빼로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에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항상 행복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