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모두 좋은 오후입니다.
저녁 8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인데 모두 식사는 하셨나요?
저는 밥먹기가 귀찮아서 그냥 굶을까 하다가
친구한테 된통 잔소리 듣고
가까운 편의점이나 가서 도시락 하나를 사왔답니다.
요즘엔 도시락도 참 잘 나오는 것 같네요.
저는 특히나 저 소세지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ㅋㅋㅋㅋ
가끔은 이렇게 편의점 도시락 사먹는 것도 괜찮은 것 같네요.
물론 자주 먹으면 질릴 것 같지만 말이죠.ㅎㅎ
근데 혼자 있으면 정말 밥이 안 먹어지는 것 같아요.
좀 여럿이 있으면 그래도 밥맛이라도 있지,
제가 외로움을 많이 타서 그런가?
혼자 있으면 그렇게 좋아하던 음식들도
같이 먹을 때보다 맛없고 잘 안먹게 되고 그렇더라구요 ㅠㅠㅠ
그래도 건강생각해서 좀 챙겨먹긴 하지만....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