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입니다. 이제 9월 중순을 넘어가는 시기도 하고,진짜 가을이라는 게 실감나네요.날씨만 쌀쌀해졌을 뿐 아니라, 길거리에서도밤빵이랑 땅콩빵을 팔더라구요. 약속이 있어서 역 앞에서 친구를 기다리다가냄새가 너무 좋아서 결국 하나를 사버렸답니다 ㅋㅋㅋㅋ가격은 천원부터인데 밤빵이랑땅콩빵을 섞으려면 이천원어치는 사야된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그냥 섞어서 이천원어치를 샀어요! 저와 비슷한 사람들이 많은지오늘따라 또 밤빵/땅콩빵을 사먹는 분들이 많더라구요.그래서 쪼오끔 기다리긴 했지만,따끈따끈 갓 한 빵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쌀쌀한 날씨에 빵이 따뜻해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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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6.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