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일상거리 하나 가져왔는데요, 일도 다니고 자취를 하다보니집에서 직접 밥을 해 먹는 일은 쉽지 않더라구요.마음 먹으면 할 수 있는 일들인데 그냥 시켜먹게 되거나 밖에서 사먹게 되는 것 같아요.늘상 사먹고 시켜먹기만 하다가 오랜만에 된장찌개를 만들어 봤어요!집 냉장고도 텅텅비었길래 집 앞 가까운 마트에 들러 이것저것 장을 보고된장찌개를 만들기 시작했죠!집에 있던 된장을 풀고 감자, 호박, 양파, 땡초, 버섯, 두부 순으로 넣어보글보글 맛있게 끓였더니 이렇게 완성이 됬네요! 얼마 걸리지도 않는데 귀찮아서 그동안 시켜 먹었었다니..이렇게 한 번 끓여놓으니 한 두세번은 더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좋아하는 두부랑 감자도 듬뿍 들어 있어서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ㅎㅎㅎ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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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31.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