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친구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며 사진을 완전 많이 보내더라구요.그 중에서 하나가 바로 위 사진인데요,위 사진을 보고 저게 뭐냐고. 밑에 완전 풀밭이네 라고 얘기했더니친구가 제주도는 비가 와도 물이 금방 빠져서하천에 물이 잘 없다고 비가 안올 땐 이렇게 말라져 있고,비가올 땐 물이 흐르는 하천, 보통 건천이라고 부른다고 얘기해주더라구요 저는 항상 물이 졸졸졸 흐르는 하천만 봐서 그런지이렇게 말라져 있는 제주도 건천을 보니 신기하네요.나중에 비가 올 땐 저 풀으로 덮여있는 곳에 물이 차고,또 그 물이 금방 빠진다니..^^다음에 제주도에 놀러간다면 건천이 물이 차는 광경도 구경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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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7. 20:31